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철수/정치 경력 (문단 편집) == 2023년 == * '''1월 4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직접 [[안철수]] 의원과 부인인 [[김미경(교수)|김미경]] 교수를 관저로 초대했다고 미디어펜이 단독 보도했다. [[http://m.mediapen.com/news/view/783902|#]] * '''1월 9일''':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https://youtu.be/e45nsEFpVeM|#]] 곧 있을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당원 투표 100% 룰이 적용됨에 따라 안철수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 등이 크게 반발했었는데, 1월이 되며 유승민이 당 주류와 계속 척을 지고 있다. 그래서 안철수 의원이 김기현 의원, 나경원 전 의원과 함께 당대표 선거 후보군 중 빅 3로 여겨지고 있다. 당원 지지도가 높은 나경원 전 의원과 친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김기현 의원의 2자 구도가 과열되면 이에 피로를 느낀 당원들이 안철수 의원에게 뜻을 모을 것이라 어부지리 당선이 되거나 당내 영향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이 나왔다. * '''1월 22일''' : [[한국리서치]]가 18~20일간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19.3%를 얻어, 28.2%를 얻은 김기현 의원에 이어 지지율 2위를 기록했다. 김기현 의원과 양자대결시 (안)43.8% : (김)37.6%로 승리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 '''3월 8일''' : 본인의 오락가락 하는 행보와 대통령실이 김기현을 밀어주는 모습을 보이며 23.4%의 적은 득표율을 보여주면서 고배를 마셨다. 간결한 축하인사만 남기고 김기현의 당대표 수락 연설을 듣지 않은 채 자리를 떴는데, 수락 연설을 듣지 않고 나가버린 것에 대해 비판이 많았다. 다만 입당한지 1년도 채 안된 상황인데다 눈에 띄는 세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23%를 받았다는 것은 국민의힘 당원들에게 어느정도 식구로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95|#]][[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09_0002220968&cID=10301&pID=10300|#]] * '''9월 25일''' : [[윤석열]] 대통령에 의한 [[윤석열 정부의 과학기술 홀대 기조|대대적인 과학기술 예산 삭감]]에 대해 여당 의원으로는 나라를 위한 충심에 올리는 말이라며 유일하게 문제 제기를 하였다. 예산 삭감만 하고, [[윤석열]] 정부가 문제삼은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현 상황에 대해 정부 R&D 예산 관리에 문제가 있었던 건 사실이었지만, '''구조 개선은 하지 않고 예산만 삭감하면 문제가 더 커진다'''며 연구과제중심 운영제도(PBS) 제도 개선 등을 윤석열 정부가 언급하였던 구조개선이 실제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 '''10월 15일''' :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하자 안철수는 [[이준석/생애#s-2.7.5.3|이준석이 선거 방해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비판함과 동시에 징계요청 서명운동을 시작했다.]][[https://m.facebook.com/profile.php/?id=100044546194698|#]] 다음날 기자회견에서 서명운동 1일차에 약 16,000명이 참여하였음이 알려젔다. 새보계를 비롯한 이준석 지지세력은 사적인 악감정으로 정치보복을 한다고 비판하고 있으나, 친윤 정치인들은 이준석에게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11월 2일에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공식적으로 당내 통합과 화합을 위한 징계 취소를 의결함으로써 안철수의 서명운동은 흐지부지되었다. * '''10월 16일''' : 국회 소통관에서 이준석 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면서 본격적인 제명논의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이준석/생애#s-2.7.5.4|이준석도 이에 같은 날 기자회견을 하였으나]] 이준석은 안철수의 기자회견 맞대응 차원이 아닌 정부여당의 결자해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다만, 기자회견 후 기자들의 약식질문에서 안철수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절레절레하며 "저는 아픈 사람은 상대하지 않습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 국회 기자회견 전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이번 선거 패배를 통해 얻은 혁신과제 1호는 당을 망치는 나쁜 사람을 뽑아내고 좋은 분들을 모셔와 확장 정치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내년 총선]]에서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우리 당이 민심을 회복하고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과제는 사람에 달려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보다 더 우리 당을 비난하고 비아냥거리며 내부 분란을 조장하면서, 우리 당이 선거에서 몇 퍼센트 질 거라고 잘난 체하고 다니는 나쁜 사람들은 내보내야 합니다. 그리고 2030 청년층과 중도층, 세대와 지역을 확장하는 좋은 분들을 대거 영입하는 확장정치를 통해 외연을 넓혀야 한다는 것이, 이번 선거패배를 통해 얻은 우리당의 혁신과제 1호입니다. > >그중 대표적으로 이준석 전 대표는 윤 대통령을 자기의 힘으로 만들었다는 독선에 빠져 갈등을 빚다 징계를 당하고도, 방송 출연을 통해 당을 비아냥거리고 조롱하며 내부 총질만 일삼는 오만의 극치를 달리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은덕을 입고 어린 나이에 정치에 입문해 당 쇄신을 위해 치켜세우고 대접해주었더니 오만방자함이 극에 달했습니다. 언제까지 이 응석받이가 당에 분탕질 하는 것을 내버려두시겠습니까? 지켜보고 계실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얼마나 마음 아파하시겠습니까? > >저는 오늘 이준석을 내보내기 위해 자발적인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신 16,036분의 국민들과 함께 당 윤리위원회에 이준석 제명 징계를 요청하겠습니다. 토요일 밤부터 시작해 월요일 아침10시까지 하루 반만에, 무효표를 제외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준석 제명에 서명하신 분들의 명단은 오늘 제출하겠으며, 이 운동은 앞으로도 일주일간 계속 진행해서 그 명단은 당에 추가로 제출하겠습니다. 국민들의 참여가 국민의힘을 변화시키고 대한민국을 변화시킵니다. > >강서구청장 선거 이틀 전날 밤 유세 때, 타당(他黨) 지지자로 보이는 시민이 저에게 한 욕설을 유머로 승화해 웃어넘긴 일이 있었습니다. 유튜브 영상으로도 남아있습니다. 언론에서도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한 후 기사화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준석은 시민이 저에게 욕설한 부분은 쏙 빼고, 제가 [[진교훈]]에게 막말을 해서 선거패배에 큰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아침 방송에서 가짜뉴스를 퍼트렸습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즉시 대변인 명의의 비판 성명이 나오고 소수의 언론이 보도하기 시작하는 환상의 팀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저희 의원실에서 즉시 전체 동영상을 공개해서 오해를 벗을 수 있었지만, 강서구청장 선거때 이준석이 우리 당에 저지른 가짜뉴스 사건은 정말 나쁜 선거방해 공작입니다. 이준석을 내버려 두면 내년 총선에서도 당에 또 내부총질을 할 것이고, 가짜뉴스를 생산하며 방송에 출연해 당을 비아냥거리고 조롱할 것입니다. 이런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엄중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선거는 몇 퍼센트로 질 거라고 예언하는 이준석보다, 한 표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는 사람이 우리 편입니다. 지역구 자기 선거도 예측 못하는 [[마삼중|마이너스 3선]]인 이준석이 강서구청장 선거패배에서 갑자기 도사급으로 취급받는 모습은 참으로 기묘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어렵고 불리한 선거임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당의 요청을 받고 돕기로 결심하고 제 일처럼 열심히 뛰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같은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 >이준석은 이제 2030세대의 대표성을 상실해서 지지 세력도 없다보니 세치 혀로 세상을 현혹하며 당을 난도질 하고 있을 뿐인데, 마치 아직도 청년의 대표인 듯 과대 포장되어 있습니다. 이제 이준석은 당에서 내보내고, 국민께서 좋아하실 만한 유능하고 도덕적인 새로운 2030 청년들과 실력 있고 명망 있는 신진 정치인들을 대거 영입하는 확장정치를 해야 합니다. 이준석보다 더 똑똑하고 도덕적인 대한민국 청년들이 많습니다. 객관적이며 합리적인 신진 정치인, 각 산업과 세대를 대표하는 전문가 지성인들을 대거 영입해 혁신해야 한다는 것이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가 우리에게 준 엄중한 교훈입니다. > >당에 있는 나쁜 사람들은 뽑아내고 좋은 분들을 모셔와 확장정치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준석 제명을 위한 서명운동 참여 방법은 제 페이스북에 설명되어 있으며, 구글이나 네이버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10월 17일: 이준석의 '아픈 분'이라는 표현을 두고 시사평론가 [[장성철(1970)|장성철]]이 심장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안철수 의원실에서 [[허위사실유포]]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자, 장성철은 구체적인 사건 발생 일자와 CPR까지 주장되었다고 밝히며 증거 사진도 있다고 덧붙였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안철수, version=408)] [[분류:안철수/정치 경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